[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경제연구소가 부사장 1명, 상무 1명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상무 1명, 총 2명이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한 전용병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형원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도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한 단계 승진했다.
앞서 삼성경제연구소는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와 김완표 삼성SDI 상생협력센터장 등이 사장으로 새롭게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말부터 삼성글로벌리서치로 이름도 바꾼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삼성그룹의 글로벌 초일류화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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