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즈니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구매자엔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 협업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의 ▲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 미키마우스 디퓨저가 들어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이용자 1천명에게 한정판매된다.
특히 이번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 모든 구매자엔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고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 LG 올레드 TV 65인치 ▲ 아이패드 에어 64GB ▲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꼐 LG유플러스는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수원시청·구리·부천·광명·동탄2신도시·홍대입구·성북구 등 수도권 LG유플러스 직영점 10곳에서 지난달 12일부터 '숍인숍' 방식으로 디즈니 굿즈을 판매하고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디즈니 플러스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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