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3만1천원(4.65%) 오른 69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효성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95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과 타이어코드 수급 여건 발생 등으로 내년에도 증익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탄소섬유, 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슈퍼섬유 관련 모멘텀도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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