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신한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몰랑몰랑 몰리'가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의 레전드 카트 바디로 등장한다.
신한은행은 넥슨과 '카러플' 게임에 신한은행 대표 캐릭터 몰리가 직접 트랙을 달리는 '몰랑몰랑 몰리' 레전드 카트 바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달 22일부터 신한 쏠(SOL)에서 사전 오픈하고, 쏠을 통해 몰랑몰랑 몰리를 수령한 쏠 기존 회원 9만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천원권을, 쏠 신규 회원 1만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러플 이용자들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카러플 게임을 통해 몰랑몰랑 몰리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대전을 진행하면서 M, O, L, I 4종류의 알파벳 조각을 20개씩 수집 완료하면 된다. 추가로 신한은행은 또 다른 대표 캐릭터 '쏠'을 카러플 캐릭터로 다음달 10일에 출시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몰랑몰랑 몰리 카트 출시가 카러플 라이더에게 신한 '헤이영' 브랜드와 몰리 캐릭터를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소통하는 신한 헤이영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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