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첫 브랜드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분양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으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다.
지난 7월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첫 파피에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고덕'을 선보여 분양에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파피에르 내포'로 신도시 브랜드상가의 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대형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9천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194실 규모로 조성된다.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955세대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내 약 2만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있는 주 7일 항아리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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