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는 올해 세수 초과액이 50조원에 달한다며 '초과세수 처리 방안'을 주제로 국민의힘에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당선되면 100일 안에 중소자영업자에게 50조원의 손해보상을 하겠다는 뜬구름 잡는 공약을 내놨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헛소리하지 말고 올해 추가세수 19조원을 어떻게 처리할지부터 실질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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