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이철희 정무수석이 15일부터 대선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15일 오후 2시 윤 후보에 이어 같은날 오후 3시 '새로운 물결' 창당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6일 오후 4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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