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진행됐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16-8로 승리한 후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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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진행됐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16-8로 승리한 후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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