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가 265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1월 국내에 첫 선보인 그랑사가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18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일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 출시한 국내 게임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사전예약자 265만명을 모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일본 시장 출시를 위해 제작된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은 인류가 사라진 평행세계의 도쿄를 무대로 게임 내 주인공 '라스'와 '세리아드'를 연상시키는 소년과 소녀를 통해 그랑사가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