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19일(한국 기준)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시작 후 두 달 만인 18일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16일 아홉 번째 월드인 '조우'를 개설하고 9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10월 25일 00시(한국 기준)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정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한편 리니지W는 오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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