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 부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과 팔로워 수가 각각 50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그동안 '라그나로크 프로젝트S'로 알려진 라그나로크V: 부활은 최근 정식 명칭을 이같이 확정했다. 게임명의 'V'는 '발키리(Valkyrie)'의 영문 앞글자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이 게임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선보인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후속편이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은 2012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6년 이상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된 바 있으며 총 500만명 이상이 플레이했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6월 22일부터 7일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해 게임성을 검증하기도 했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V: 부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여러분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 부활을 2022년 상반기에 오세아니아 지역에 먼저 론칭한 뒤 2022년 내에 국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영문 게임명도 곧 공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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