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케이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케이카는 시초가 대비 500원(2.22%)원 하락한 2만2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천원)보다 10% 낮은 2만2천5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케이카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희망밴드 하단(3만4천300원)보다도 27% 할인된 가격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낮은 공모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까지 진행한 일반 공모에서 4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케이카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1위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3일 책임 환불제', '즉시 결제 시스템', '당일배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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