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호 기자] 인공지능(AI)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주주가치 체고를 위해 무상증자에 나선다.
솔트룩스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1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10만665주로,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1천20만1천330주다.
이경일 대표는 "유통물량 확대를 통해 주식의 시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개인 고객 대상의 B2C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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