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여기어때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저가항공사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지난 8월 제주 왕복 항공권을 시작으로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 후 상품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항공권 카테고리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상품 탐색과 예약을 간편히 했다. 또 탑승자 정보를 사전 확인하는 기능도 갖췄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최근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국내 항공권 수요도 함께 증가 추세"라며 "다양한 노선을 확보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동시에 특별하고 합리적인 혜택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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