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현대리바트가 삼성전자와 차별화 된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30일 현대리바트는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과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한국총괄) 등이 참석했다.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공동 판촉 ▲B2B 사업 협력 등 상호간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브랜드 고급화의 일환으로 디자인 퍼스트 전략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가구 생산 및 물류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며 "글로벌 리딩기업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여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