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정부가 5G+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IITP)은 오는 10월 28일까지 5G+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포상은 5G+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5G+ 공로자의 사기와 명예를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5G 융합서비스 ▲인프라 ▲장비·디바이스 ▲생태계 조성 ▲글로벌 선도 등 5개 분야다.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5점, IITP원장 표창 5점 등 총 10점 규모다.
포상 대상은 5G를 활용한 산업 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5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연구자·기업·기관·대학 등이다.
추천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 심의, 공적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제6차 5G+ 전략위원회(12월 예정) 등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신청은 전자메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IIT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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