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는 SSG닷컴과 손잡고 전국 38개 골프숍에서 '골프용품 옴니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의 골프용품 옴니서비스는 소비자의 빈손 쇼핑을 예방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SSG닷컴으로 원하는 상품과 재고가 있는 매장을 확인해 주문하면 주문 후 2일 이내 원하는 시간, 매장에서 상품 수령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대상품목은 SSG닷컴 내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골프용품 중 매장 배송 상품 전품목이다. 상품 확인 후 결제 완료 과정을 거쳐야 최종 결제가 진행된 후 실제 상품을 보고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상품 수령 시 시타실에서 직접 용품 체험이 가능하며 전문 판매사원과의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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