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대형 업데이트를 알리기 위해 가수 김종국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의 이미지와 대중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최근까지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홍보 영상 촬영에 매진했으며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킹스그룹은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 이용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규 전설 등급 영웅 '베카(Becca)'와 지난 8월 26일 일본 서비스 시작에 맞춰 신규 영웅 '나나미(Nanami)'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 서비스 1주년 맞이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로그인만 해도 전설 등급 영웅 증정 및 게임 자원이 저장된 보급품 상자 200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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