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 출시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1.23% 급락한 7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3만4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자정 '블소2'를 출시했다. '블소2'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746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모으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이는 리니지2M(738만명)을 넘어선 국내 최대 기록이다.
그러나 정작 출시 직후 기대감이 사라지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심리도 급격히 식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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