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의 단말 통합 보안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의 두 가지 PC 부문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대표 강석균)은 V3가 AV-TEST의 PC 부문에서 개인, 기업 사용자 테스트에 각각 참가해 악성코드 진단율 만점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6월 실시된 해당 평가는 윈도 10 환경에서 실시됐다. 안랩은 개인(홈 유저)과 기업 사용자(비즈니스 유저) 2개 분야에서 진단율 만점을 받았다. 또 V3는 홈 유저 평가에서 총점 만점, 비즈니스 유저 평가에서 17.5점을 거둬 성적 상위권 제품인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센터장은 "안랩 V3는 AV-TEST의 진단율 분야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며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개인·기업 고객 모두에게 더욱 안전한 PC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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