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5천78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8% 증가했다. 기존 최대 분기 매출은 올해 1분기 5천227억원이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e프리퀀시 행사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3% 감소했다. 순이익은 598억원으로 같은 기간 29.4% 증가했다.
e프리퀀시 행사는 일정 기간 커피 17잔을 마시는 고객에게 3만원대의 아이스쿨러·랜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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