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2분기에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천5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6.1% 늘어난 3천126억원이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475억원과 7천44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63.7%, 71,7% 급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전체 연결기준 영업이익(1조281억원)보다 더 많다.
분기별로 살펴봤을 때 삼성화재의 2분기 매출액은 4조9천141억5천7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4천523억원으로 전기대비 24% 줄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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