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과 관련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하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GBP510)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내의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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