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고평가 논란으로 청약에 참패한 크래프톤이 상장 첫 날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시초가 대비 7.80%(3만5천원) 빠진 41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49만8천원보다도 16.96%(8만4천500원) 낮은 가격이다.
앞서 시초가는 44만8천500원에 형성됐다.
상장 대어으로 주목 받은 크래프톤은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쓴맛을 봤다. 크래프톤의 최종 통합 경쟁률은 7.8대 1, 합산 청약 증거금은 5조3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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