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올해 냉방 가전 시장에 진출한 쿠쿠홈시스가 여름 성수기 공략에 성공하며 판매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7월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전월 대비 9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도 지난 5월 출시 이후 월 판매량이 70%씩 늘고 있다.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제품으로 창문이 있는 곳 어디에나 쉽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람 날개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부드러운 저자극 바람을 생성해 차갑고 자극적인 바람으로 인한 체온 저하 우려 없이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는 좌우로만 회전되는 선풍기와 달리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이 가능해 모든 공간에 빈틈없이 바람을 전달한다. 고성능 고출력의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돼 소음과 모터 과열 없이 오랜 시간 안전하게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습한 날씨가 이어지자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 역시 판매량이 늘었다. 이 제품의 6월 판매량은 전월보다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가 합쳐진 투인원(2 in 1)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제습용량 15.9L에 공기청정 면적 18.3m²로 제습능력, 제습면적, 소음도, 소비전력 등 제습기의 주요 성능과 실내 공기청정 및 탈취 성능이 우수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날씨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보다 쾌적한 실내 생활을 제공하는 쿠쿠의 여름 가전이 성수기 속 괄목할 성장세를 지속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