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점령전 프리 시즌'을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점령전은 길드 단위로 전리품을 두고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겨루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프리 시즌은 지난 주말 7월 31일부터 시작했으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프리 시즌 시작과 함께 점령전 보상을 대폭 강화했다. 승리 길드는 10KG 금괴 2개를 획득 가능하며 패배 길드도 1KG 금괴 1개와 100G 금괴 5개를 받을 수 있다.
개인 보상도 늘렸다. 이용자는 30억 상당의 은화를 비롯해 승리 시 훈장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메디아, 발렌시아 영지에는 공격력, 방어력 제한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많은 길드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펄어비스는 점령전 프리 시즌을 시작으로 PvP 콘텐츠의 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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