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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예약 첫날 3만여명 접속


김포-제주 노선 판매 개시…풍성한 프로모션에 관심 급증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예약사이트 오픈 첫날 3만여 명이 몰렸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예약사이트 오픈 첫날 3만여 명이 몰렸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예약사이트 오픈 첫 날 3만 명 넘는 접속자가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예약사이트를 신규 오픈했다. 예약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회원 가입 시 1만5천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항공사와 가장 차별화된 프레미아42(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2명 예매 시, 1명의 항공권 운임이 무료로 제공되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와 제휴해 10%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한정(탑승기간 등)으로 진행되고, 첫 취항일은 8월 11일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번 왕복 운항하며, 10월 30일까지 정기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첫날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려 예약 사이트의 일부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기도 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는 예약사이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원활하게 신규 회원 가입 및 항공권 예매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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