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숏컷' 비난 논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벽화에 대해 여가부가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최근 안산 선수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티니에서는 '페미니스트'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헌책방 외벽에 '쥴리의 남자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란 문구가 적힌 벽화가 등장했다. '쥴리'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서 김씨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