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의 공급 능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부사장은 29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업계 내 가중되고 있는 반도체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파운드리 라인인 평택 S5 라인의 양산 제품을 본격 출하하는 등 공급 능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5㎚(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1세대, 4㎚ 2세대 선단 칩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