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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신일전자, '에코 음식물 처리기' 출시 外


 [사진=신일전자]
[사진=신일전자]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신일전자, '에코 음식물 처리기' 출시

신일전자가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하고, 오는 24일 오후 4시 25분부터 CJ온스타일 '라이브 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5일간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으로 활성탄 필터(2개)와 1구 인덕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일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고온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고 분쇄한 뒤 열을 식혀주는 방식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루 형태의 잔여물로 남게 되며 부피는 10분의 1로 감소한다. 실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89% 감량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유해 세균도 99.9% 제거해 위생은 물론,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일만의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내구성과 냄새 저감 기술도 강화했다. 고온 건조 시 발생하는 습기를 최소화해 필터 수명을 대폭 향상시키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냄새를 최소화했다. 또 흡착성이 강한 대용량 활성 필터가 마지막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활성탄 필터를 통해 응축된 수증기의 배출이 필요한 경우 자동 알람 기능으로 배수 시기를 안내하고, 배수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며 물받이로 배출된다.

◆ 휴테크, 기아 카니발 내 모빌리티 전용 발마사지기 적용

휴테크산업이 기아와 함께 3년여간 연구 끝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 발마사지기를 탑재하며,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차량에 전문 마사지 기술을 가진 기업과 제휴로 발마사지기 형태가 그대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테크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 적용시킨 발마사지 시스템은 공기압과 마사지 볼이 함께 구동돼 입체적 마사지를 제공하며, 자동 모드, 수동 모드 등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과 후석 시트 사이 하단에 설치돼 있으며, 작동 시 300mm 이동 후 최적의 각도로 경사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온열 기능과 마사지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 팅크웨어, 7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에 대한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의 현지조사를 거쳐 진행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32개의 시, 군, 구의 변경된 국도를 포함한 고속, 지방, 일반 도로정보 등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용전톨게이트 개통, 지개-남산 민자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졸음쉼터 신설 등 38개의 변경 도로정보가 추가 변경 업데이트됐다.

 [사진=팅크웨어]
[사진=팅크웨어]

롯데백화점 동탄점,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 등 새롭게 오픈되거나 변경된 주요 관심지점(POI)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전국 주유소, 충전소, 맛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의 변경, 개선된 정보와 함께 여름에 맞춰 시즌 추천 테마정보도 같이 제공된다.

◆ 한국후지필름BI, 신규 브랜드 '레보리아' 공개 웨비나 개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한국후지필름BI)가 오는 29일 변화하는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소개하고, 자사의 신규 디지털 인쇄 브랜드 '레보리아'의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후지필름BI 아시아 태평양이 주관하는 웨비나는 후지필름BI가 보유한 최첨단 인쇄 기술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쇄 시장의 차세대 혁신 전략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동시 생방송되며, 웨비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한국어 동시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프레스를 통한 신시장 확장 및 지속 성장 전략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디지털 인쇄의 역할 ▲CMYK+가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방법 ▲후지필름BI의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 최초 공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 신도리코, 초고속 3D 프린터 '신도 A1SD' 선봬

신도리코가 덴탈 시장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신도(Sindoh) A1SD'를 출시했다. 신도리코는 2019년 '신도 A1+'을 출시하며 덴탈 시장에 첫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정교한 출력이 중요시되는 덴탈 시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SLA)'의 3D 프린터로 치아 교정치료에 필요한 투명교정장치, 브라켓, 보철물 등의 출력을 지원해왔다.

 [사진=신도리코]
[사진=신도리코]

이번에 출시한 '신도 A1SD'는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를 활용한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MSLA)'의 3D 프린터다. LED 광원을 이용해 하나의 층을 출력할 때 면 단위로 한 번에 굳히기 때문에 SLA 방식에 비해 출력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치아에 충치를 제거한 후에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제작하는 인레이(Inlay)나 상실된 치아의 양쪽 치아를 기둥으로 활용해 고정하는 브릿지(Bridge) 등도 빠른 속도로 출력할 수 있다. 50μm 또는 100μm 레이어 두께를 선택할 수 있어 정밀한 출력을 원할 경우에는 50μm로, 더 빠른 출력을 원할 경우에는 100μm로 레이어를 설정해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미러리스 'Z fc' 발매 프로모션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8일 새로운 DX 포맷(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 'Z fc'를 정식 발매하고, 사은품 증정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Z fc는 니콘의 대표 필름 카메라 'FM2'에서 영감받은 헤리티지 디자인이 특징인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다. 휴대성 높은 크기와 무게는 물론 미러리스 입문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조작성과 촬영 성능을 갖췄다.

상단에 위치한 3개 다이얼을 통해 셔터 속도, 노출 보정, ISO 감도를 각각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눈 인식 AF(자동 초점)와 동물 인식 AF 기능을 탑재해 촬영 시 눈의 초점을 쉽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스위블 액정 모니터 채택으로 로우, 하이, 셀프 등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행사는 Z fc 바디 단품 또는 렌즈 키트를 대상으로 하며 사은품은 6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로 외관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익스테리어 1회 교환이나 정품 배터리(EN-EL25)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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