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기아가 전국의 '기아 스토어'(판매지점·대리점)에서 신형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반영된 가격은 트림별로 ▲프레스티지 3천109만원 ▲노블레스 3천269만원 ▲시그니처 3천593만원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고,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연비)을 향상시킨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등 3개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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