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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또로·로로' 캐릭터로 고객과 소통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사진=금호타이어]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기업 광고를 넘어서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오픈을 진행하며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는 2010년 최초 개발된 금호타이어 캐릭터로 2019년 전체적인 비율 조정 등을 통해 캐릭터 리뉴얼 작업을 거친 바 있다.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향후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의 '또로, 로로'는 2011년부터 TV광고 및 CGV 극장 광고 등에 적극 활용돼 왔다. 과거 국내 최대 직업 테마 놀이 공간인 한국잡월드 어린이 직업체험관, 금호타이어 핑크리본 캠페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골프 대회 등에서 홍보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상무는 "빅모델을 활용하는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보를 통해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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