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장맛비 영향으로 5일 KBO리그 5경기 중 두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예정된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창원 NC파크),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두 경기를 우천 취소 결정됐다.
해당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5일은 당초 휴식일로 경기가 잡혀있지 않았으나 지난 3일 5경기 모두 우천 취소돼 이날로 이동됐다.
이날 취소된 두 경기를 제외한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잠실구장)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인천 SSG랜더스필드) KT 위즈-키움 히어로즈(수원 케이티위즈파크) 3경기는 예정대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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