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에 마이크로소프트(MS) 365 웹 오피스를 연동했다고 5일 발표했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 열람 시 항상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연동으로 MS 365의 비즈니스 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문서를 조회·편집할 수 있게 됐다. 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업무 정착으로 내부 직원과 협력 업체 직원 등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유 문서들을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랩소디 에코를 통해 탄탄한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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