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오는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022(PBA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제작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빛마루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이번 PBA팀리그는 한국, 유럽, 동남아 등 4개국 8개 팀이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하는 국제 수준의 경기이다.
또한 PBA팀리그는 PBA&GOLF,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IB스포츠(TV중계) 및 PBA TV(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인터넷 중계)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 K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방송 인프라 및 경제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인 프로당구 팀리그 제작지원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 하는 종합방송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마루는 중소방송⸱제작사의 안정적인 방송제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말에 설립된 종합방송지원센터로 중소방송⸱제작사의 고품질 콘텐츠 제작 및 K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요금 할인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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