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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7월 1일 11시부터 '썬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 제공


1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오픈…오픈 리부트 서비스

 [사진=웹젠]
[사진=웹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온라인 게임 '썬 클래식(S.U.N. Classic)'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썬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설치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는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웹젠은 썬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 외에도 주요 콘텐츠와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 정보 등 새로운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이용자와 소통하고 게임 공략을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 게임 '썬 온라인'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한 리부트 버전으로 웹젠이 직접 개발했다.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하고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파밍의 재미가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웹젠은 현재 썬 클래식 오픈 리부트 서비스를 먼저 준비하고 있다. 7월 1일 시작되는 게임 서비스에서는 오픈 리부트 서버만 선보이며 정식 서버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되는 오픈 리부트 서버는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이 일반 서버보다 높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은 물론, 게임 콘텐츠도 빠르게 경험할 수 있어 원활한 게임 적응이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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