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구글과 이베이코리아 핵심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30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최근 구글코리아 출신의 손화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영입하며 마케팅 역량 강화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 및 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기술 측면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머스트잇의 최근 인력 확충은 글로벌 IT 기업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은 수년간 국내외 굵직한 사업들을 주도해오며 쌓아온 그들의 노하우를 자사에 적용시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격적인 점프업을 위해 인재 영입에 총력을 다하며,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DevOps, DBA,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등이며 모든 직무는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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