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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안철수, "윤석열X파일 논란, 공작정치 개시 신호탄"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X-파일을 언급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가지고 있는 파일을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정치공작의 시간'이 시작된 것 같다. 여당 대표의 발언은 야권 대선주자의 정치적 움직임을 봉쇄하고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해당 파일을 공개하고 윤 전 총장은 이에 해명하면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범야권을 향해 "야권의 주자들이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하되,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한 동료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윤 전 총장 뿐 아니라 모두가 한 사람 한 사람 각개격파를 당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야권의 모든 양심적인 세력들이 힘을 합쳐 여권의 야비한 정치 공작을 분쇄하고 야권 후보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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