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캐릭터 외형 변경 및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아이템인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무기 '칠채 흑운장'을 18일 선보였다.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는 게임 내 영웅인 '가르프'가 평행세계관에서 장군이 됐다는 설정을 담았다. 해당 세계관에서 가르프는 브룬 왕국의 대족장 '네오미'를 호위하며 선봉 장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같은 설정을 반영해 이번 페이트코어도 동양의 장수 갑옷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은 동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나전칠기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가르프가 해당 무기를 착용할 시 기존 대비 전투력이 3천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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