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카카오가 자회사들의 상장 임박에 신고가로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59조원을 넘어섰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일 대비 2.71%(3천500원) 오른 13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59조330억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에 이어 4위(우선주 제외)다.
카카오는 핵심 자회사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최근 2일 연속 종가기준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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