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에서 임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창원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 중인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가격은 3, 4단지 동일하게 책정됐으며, 전‧월세를 선택할 수 있다. 전세는 보증금 1억3천만원이고, 월세는 보증금 1억1천만원에 월 임대료 8만원 또는 보증금 5천만원에 월 임대료 33만원이다.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19개 동, 전용면적 84㎡ 1천368세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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