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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터널 공사장서 중장비 추락…50대 근로자 숨져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추락해 50대 근로자가 숨졌다.

경북 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9분쯤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터널 공사장 인근에서 도로공사용 로드롤러를 운전하던 A(52) 씨가 7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가 청도읍 신도리 공사장 인근에서 7m 아래로 추락한 중장비를 유압장비를 동원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소방당국은 유압장비 및 포클레인을 동원해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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