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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환경분야 ESG 강화…'미래의동반자재단'과 MOU 체결


BAT코리아, 첫 환경분야 ESG 과제 실천 캠페인…미래세대에 환경이슈 제안 장려차원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오른쪽)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왼쪽)이 27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AT코리아]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오른쪽)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왼쪽)이 27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AT코리아]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BAT코리아는 이달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BAT코리아가 제시하는 환경분야 ESG 과제를 실천하는 첫 캠페인으로 환경 이슈에 대한 미래 세대의 제안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 참가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동반자재단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선발 및 교육을 맡게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제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 걸쳐 환경분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나가며 재능있는 미래 인재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BAT코리아는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ESG 캠페인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는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제조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담배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며, 전자담배 기기 유통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친환경 사업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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