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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착한 성분으로 만든 '바디 안심 워시·로션' 선봬


미세먼지 세정력 및 48시간 보습 지속 효과 임상 테스트 완료

풀무원 '바디 안심 워시·로션' 제품 [사진=풀무원]
풀무원 '바디 안심 워시·로션' 제품 [사진=풀무원]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착한 성분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와 '바디 안심 로션'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디 제품 2종은 '착한 성분으로 안심 샤워·안심 보습'을 위해서 EWG 그린 등급(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화장품 성분의 안정성에 대해 평가하고 등급을 표시)만 사용하였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과 암모니아, 탤크 등 우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피부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향 성분을 배제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는 착한 성분으로 피부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씻어내는 제품이다. 국내 특허받은 '황근 추출물'은 피부에 저자극이면서도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노랑 무궁화로도 알려진 황근은 제주도 해안가와 전라남도 도서 지역 일부에서 자라는 멸종 위기 야생식물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콜마가 황근 복원 사업으로 인공 증식하여 재배하였으며, 풀무원건강생활에서 국내 처음으로 제품에 사용한다.

또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도 인정받았다. 제품의 사용 전후 비교를 통해 1회 사용으로 99.7%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로션'은 착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하는 제품이다. 풀무원 특허 식물 유산균을 더해 72시간 정성껏 발효해 숙성시킨 '신선초 발효물'과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다발효여과물 등 9가지 유산균 유래 성분을 넣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 주는 항산화 보습 제품이다.

제품은 전국 올가(ORGA) 매장, 신세계백화점과 온라인 풀무원샵, 풀무원건강생활 자사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뷰티케어 마케팅 상무는 "풀무원건강생활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강, 헤어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며 일상 속 온 가족의 위생 습관을 돕는 안심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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