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KT가 차세대 5G 네트워크와 인공지능(AI) 역량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신입석사 수시채용을 한다.
채용은 융합기술원의 인프라연구소, AI연구소, 플랫폼연구소와 IT부문 인프라서비스부문에서 진행한다. 직무는 5G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개발, AI음성언어처리 기술개발, AI미디어(IPTV) 기술개발,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개발 등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석사 학위 소지자(오는 8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 받아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KT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등록만 가능하다. KT 그룹 내 타 채용(대졸인턴, 경력직, 그룹사 등)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작성 시 전공은 입학 시 전공으로 입력해야 한다. 편입학의 경우 편입학 전후의 학교성적을 각각 입력한다. 어학, 수상, 경력, 연구과제 등은 증빙 가능한 서류가 있어야 한다.
석사채용 최종합격자는 학위를 반영한 처우(경력 2년 인정)를 제공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T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