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어도비(지사장 우미영)는 전자서명 기능인 '어도비 사인'을 마케팅·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어도비 커머스'와 '어도비 마케토 인게이지'에 통합 제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커머스 사용자는 전자 계약 등 업무 시 전자서명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어도비의 마젠토 마켓플레이스에서 어도비 사인 '확장'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해당 기능이 제공된다. 어도비 사인이 탑재된 커머스의 경우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이날 어도비는 기업 고객이 브랜드 마케팅 자동화 과정에서 전자문서 승인, 전자서명 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마케토 인게이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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