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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샵', 고객 감사 '투게더 땡스티벌' 실시


하나카드 제휴로 국내 최대 62% 할인 가격에 모바일 이용 가능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U+투게더 땡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U+투게더 땡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다음달 7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U+투게더 땡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우선 갤럭시S21, Z플립 5G, Z폴드2 5G, 노트20, A42, A32 등 삼성전자 기종 6종 중 1종을 구매자 대상 룰렛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즉석에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는 ▲폰1+1(기종 당 6명, 총 36명) ▲50만원 상당 롯데 시그니엘 1박 호텔숙박권(45명) ▲20만원 상당 차박텐트(45명) ▲4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300명) ▲2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800명)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정답자 수가 많아질수록 경품이 많아진다. 정답자가 500명이 모이면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1천명이 모이면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1만원 상당 쿠팡이츠 쿠폰을, 1천500명이 모이면 투게더 아이스크림, 1만원 상당 쿠팡이츠 쿠폰과 함께 스타벅스 세트 기프티콘을 모두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갤럭시 S21, Z폴드2 5G, Z플립 5G, 노트 20 중 1종을 구매하면 '이름 시 배경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름'을 이용한 '시'를 만들어 그린 캘리그라피 배경화면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전달한다.

앞서 유샵은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유샵 전용 제휴카드인 'U+패밀리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신규 발급 후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통신요금 납부금액의 2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드를 사용하면서 U+투게더 결합을 하게 되면 국내 최대 62% 할인폭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5G 프리미어 에센셜 4명 이용 기준, 갤럭시 S21는 월 7만6천520원, Z플립 5G는 9만2천원, Z폴드2 5G는 11만6천10원, 노트20은 8만5천330원, A42는 5만2천170원에, LTE 프리미어 에센셜 4명 이용 기준, A32는 4만8천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샵 전용 제휴팩' 혜택도 제공한다. 유샵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 시,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대 7천500원 할인쿠폰을 24개월간 매월 제공하는 혜택이다. 24개월간 총 18만원 혜택을 제공받는 셈이다.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GS25, 마켓컬리, 요기요, 카카오T, GS프레시, 하나머니 등 총 8개 제휴처 중 1개 선택이 가능하다.

인터넷과 IPTV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도 모바일과 동일하게 룰렛 이벤트를 진행,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안마의자(1명) ▲갤럭시S21(2명) ▲닌텐도 링피트 어드벤처(5명) ▲20만원 상당 한샘 가구상품권(10명) ▲2만원 상당 쿠팡이츠 쿠폰(1000명) ▲투게더 아이스크림 교환권(2000명)을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상무)는 "통신사 최초로 가족이 아니어도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U+투게더 결합 요금제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 이용고객 모두가 가족이라는 의미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 이벤트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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