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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수협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양의지(NC 다이노스)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했다.

선수협은 "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패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회장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프로야구선수들도 안전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을 지명했다.

양의지(NC 다이노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11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양의지(NC 다이노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11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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