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신풍제약과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가 최대주주인 송암사의 지분 처분 소식에 27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11.76%(1만1천100원) 내린 8만3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 우선주는 10.11%(1만100원) 하락한 8만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전 신풍제약은 최대주주인 송암사가 시간외매매로 보유 주식 20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처분으로 송암사의 지분율은 기존 28.20%에서 24.43%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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