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최근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 DL이앤씨가 업그레이드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반영한 공간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은 지난 20여 년간 변함없는 주거 시장의 최강자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서울 한남동에 들어서는 '드림하우스 갤러리'에는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며, 최근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색다름을 자아낸다.
또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는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콤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닛 체험을 넘어 보다 생동감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과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조성한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을 마련했다.
한편,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일원에 위치한다. 이달 27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점검, 온도 측정과 전신 소독기 운영,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 관리와 환경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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